전체 화면, 창 하나, 원하는 부분만. 어떤 키가 어디까지 되는지 한 번에 모았어요.
화면 캡처는 다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데, 어떤 키가 어디까지 되는지 정리해 본 적은 별로 없으실 거예요.
저도 한동안 PrtSc 하나만 누르다가 매번 그림판을 열고 잘라내고 있었거든요. 😅
| PrtSc | 화면 전체를 클립보드에 담아요. 파일로 남지는 않아서 문서나 메신저에 Ctrl+V로 붙여야 해요. |
|---|---|
| Alt+PrtSc | 지금 보고 있는 창 하나만 담아요. 바탕화면이나 뒤에 열린 창이 안 섞여요. |
| Win+PrtSc | 화면 전체를 파일로 저장해요. 화면이 한 번 깜빡하고 사진 › 스크린샷 폴더에 들어가요. |
| Win+Shift+S | 원하는 부분만 끌어서 골라요. 위쪽 막대에서 창 캡처와 자유형도 고를 수 있어요. |
| Win+G | 게임 바예요.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할 때 써요. |
이 중에 하나만 외운다면 Win+Shift+S를 추천해요.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니까 나중에 다시 자를 일이 없거든요. 👍
노트북이라면 Fn을 같이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. 키 위에 작은 글씨로 PrtSc가 적혀 있으면 그런 자판이에요.
요즘 얇은 자판이나 텐키리스에는 이 키가 아예 없기도 하고요. 그럴 때는 Win+Shift+S를 쓰면 돼요.
PrtSc를 눌렀을 때 바로 영역 선택이 뜨게 하고 싶으면 설정 › 접근성 › 키보드로 가서 "화면 캡처 버튼을 사용하여 화면 캡처 열기"를 켜 주세요.
| Cmd+Shift+3 | 화면 전체를 파일로 저장해요. 맥북이든 아이맥이든 같고, 기본 저장 위치는 바탕화면이에요. |
|---|---|
| Cmd+Shift+4 | 원하는 부분을 끌어서 골라요. |
| Cmd+Shift+5 | 도구막대가 떠요. 저장 위치 바꾸기, 타이머, 화면 녹화가 여기 있어요. |
| 여기에 Ctrl을 더하면 | 파일 대신 클립보드로 가요. 예를 들어 Ctrl+Cmd+Shift+4처럼요. |
숨은 기능이 하나 있어요. Cmd+Shift+4를 누른 다음에 Space를 한 번 더 누르면 커서가 사진기 모양으로 바뀌어요. 그 상태에서 창을 클릭하면 그 창만 그림자까지 예쁘게 찍혀요. 발표 자료 만들 때 요긴하답니다. 📸
찍는 것까지는 위 단축키로 충분해요. 문제는 그다음이에요. 화면을 놓고 누군가에게 설명해야 할 때부터 막히거든요.
찍은 것을 화면에 띄워두는 일이 먼저예요. 참고할 표를 하나 찍어놓고 다른 창에서 작업하려면 결국 창을 계속 오가야 해요.
찍은 자리에서 바로 표시하는 일도 안 돼요. 화살표나 동그라미를 얹으려면 그림판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한 번 거쳐야 하죠.
화면 공유 전에 이름이나 계좌번호를 가리는 일도 따로 편집해야 하고요.
마지막으로 클립보드는 한 장뿐이라, 아까 찍어둔 건 다음 걸 찍는 순간 사라져요. 🥲
기본 값은 아래와 같고, 설정에서 손에 맞는 키로 바꾸거나 아예 비워둘 수도 있어요.
| 윈도우 | 맥 | 하는 일 |
|---|---|---|
| Ctrl+F1 | Ctrl+Shift+1 | 영역 캡처예요. 고르는 순간 클립보드로 들어가고, Enter를 누르면 그 자리에 그대로 붙어요 |
| Ctrl+F2 | Ctrl+Shift+2 | 복사해둔 이미지를 화면에 붙여요 |
| Ctrl+F3 | Ctrl+Shift+3 | 가리개예요. 덮어뒀다가 클릭하면 공개돼요 |
| Ctrl+1 | Ctrl+1 | 화면을 확대해요 |
| Ctrl+2 | Ctrl+2 | 화면 위에 그려요 |
| Ctrl+3 | Ctrl+3 | 타이머를 띄워요 |
영역을 고른 뒤에는 그 자리에서 Ctrl+C로 복사, Ctrl+S로 저장, Ctrl+Z로 방금 그린 것 되돌리기가 돼요.
찍은 것은 최근 24개까지 남아 있어서 아까 그거 어디 갔지 싶을 때 다시 꺼낼 수 있고요. 🕘
스샷핀을 깔아도 윈도우와 맥의 기본 단축키는 그대로 살아 있어요. 둘이 부딪히지 않으니까 하던 대로 쓰시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 쓰시면 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