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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샷핀가이드

화면 위에 바로 그리며 설명하기

지금 보이는 화면이 무엇이든 그 위에 동그라미와 화살표를 얹을 수 있어요.

2026-09-06 작성

파워포인트에도 발표 중에 화면에 그리는 펜이 있어요. 슬라이드를 벗어나는 순간 못 쓴다는 게 문제죠.
웹페이지를 띄우거나 엑셀 표를 열면 그 펜은 사라져요. ✏️

화면 위에 그린다는 게 무슨 뜻이냐면

프로그램마다 표시하는 방법을 따로 찾아야 한다면 수업 중에는 못 써요. 학생을 앞에 두고 메뉴를 뒤질 수는 없으니까요.

화면 위에 그리는 도구는 지금 보이는 화면이 무엇이든 그 위에 유리판을 한 장 덮고 거기에 그리는 방식이에요. 아래에 뭐가 있든 상관없어요.

Ctrl+2를 누르면 바로 그릴 수 있어요

누르는 순간 화면이 사진처럼 굳고, 그 위에 마우스로 그리면 돼요. 아래 프로그램은 건드려지지 않으니 실수로 뭘 누를 걱정이 없고요.

드래그펜으로 그려요
Shift+드래그곧은 직선을 그어요
Ctrl+드래그사각형으로 감싸요
Ctrl+Shift+드래그화살표를 그려요
Tab+드래그동그라미를 그려요
Alt+클릭①②③ 순서 번호를 찍어요

색은 R 빨강, G 초록, B 파랑, O 주황, Y 노랑, P 분홍이에요. 영어 앞 글자라 외우기 쉬워요.
굵기는 Ctrl+휠로 바꾸고요.

①②③으로 순서를 찍어둘 수 있어요

Alt+클릭으로 찍는 ①②③ 말이에요. 누를 때마다 번호가 하나씩 올라가요.
"먼저 여기, 그다음 여기, 마지막으로 여기" 하면서 세 군데를 찍어두면 말로 길게 설명할 걸 한 번에 보여줄 수 있어요. 절차를 알려줄 때 특히 편해요. 👍

지우고 다시 그리는 게 편해야 해요

우클릭 · Ctrl+Z방금 그은 한 획만 지워요
E그린 걸 전부 지워요
Esc판서를 끝내고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요

설명하다 보면 선이 엉키기 마련이라 E를 자주 쓰게 돼요. 한 번 누르면 깨끗해지니까 부담 없이 그으셔도 돼요.

칠판 모드와 레이저 포인터도 있어요

W를 누르면 화면이 하얗게, K를 누르면 까맣게 덮여요. 아래 화면이 안 보이니까 잠깐 칠판처럼 쓸 수 있어요.
설명하다가 갑자기 그림을 그려가며 이야기해야 할 때 요긴하답니다.

L은 레이저 포인터예요. 그으면 빨간 선이 남았다가 잠시 뒤 저절로 사라져요.
지울 필요가 없어서 "여기, 여기, 여기" 하고 훑을 때 써요. 지나간 자리가 남지 않으니 화면이 안 지저분해져요. 🔴

M을 누르면 그 자리만 뭉개져요

M을 누르고 드래그하면 그 부분이 모자이크로 덮여요. 학생 이름이나 계좌번호가 화면에 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가릴 수 있어요.
화면 공유를 켜둔 채로도 되니까, 미리 편집해둘 필요가 없어요.

칠판 모드에서는 모자이크가 단색으로 덮여요. 흰 화면이나 검은 화면에는 가릴 그림 자체가 없으니까요.

그린 걸 남기고 싶으면

다 그린 다음에 Ctrl+S를 누르면 파일로 저장되고, Ctrl+C면 복사돼요.
Enter를 누르면 지금 화면이 핀이 되어 화면에 붙어요. 방금 설명한 걸 옆에 띄워두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는 거죠.

덧붙이자면

판서 중에 아래 화면이 바뀌어도 스샷핀은 처음 찍은 그림을 계속 보여줘요. 다음 장으로 넘겼다면 F5를 눌러 주세요.
그려둔 것은 그대로 두고 배경만 새 화면으로 바뀌어요.

스샷핀으로 해보기

캡처를 화면 맨 위에 고정해두고, 확대하고, 그 위에 바로 그립니다. 윈도우·맥 무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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