찍어서 붙여넣는 게 목적이라면 Win+Shift+S로 충분해요. 막히는 곳은 따로 있어요.
윈도우 캡처 도구는 잘 만든 기능이에요. 아무것도 깔지 않아도 Win+Shift+S 한 번이면 영역을 골라 찍고, 화살표까지 그릴 수 있으니까요.
찍어서 어딘가에 붙여넣는 게 목적이라면 이걸로 충분해요. ✂️
기능이 적지 않아요. 캡처와 간단한 표시까지는 여기서 끝나요.
막히는 지점은 화면을 놓고 설명해야 할 때부터예요.
| 찍은 것을 띄워두기 | 편집 창을 닫으면 그림도 사라져요. 참고할 표를 옆에 두고 다른 창에서 작업할 수 없어요. |
|---|---|
| 여러 장 다루기 | 클립보드는 한 장뿐이라, 다음 걸 찍는 순간 앞의 것이 없어져요. |
| 화면 확대 | 돋보기는 따로 있지만 화면 전체가 움직여서 발표 중에 쓰기 어려워요. |
| 지금 보이는 화면에 그리기 | 펜은 찍은 그림 안에서만 돼요. 웹페이지나 엑셀을 띄운 채로는 못 그려요. |
| 가려뒀다 공개하기 | 정답을 덮어두고 나중에 여는 식으로는 못 써요. |
스샷핀을 깔아도 Win+Shift+S는 그대로 살아 있어요. 단축키가 겹치지 않게 Ctrl+F1을 쓰거든요.
그래서 하던 대로 캡처 도구를 쓰시다가, 띄워두거나 확대하거나 그려야 할 때만 스샷핀을 꺼내면 돼요.
쓰임을 나눠 보면 이렇게 돼요.
| 찍어서 붙여넣기 | 캡처 도구로 충분해요 |
|---|---|
| 찍어서 띄워두고 작업하기 | 스샷핀 Ctrl+F1 → Enter |
| 작은 글씨를 크게 보여주기 | 스샷핀 Ctrl+1 |
| 화면에 표시하며 설명하기 | 스샷핀 Ctrl+2 |
| 화면 녹화 | 캡처 도구나 게임 바(Win+G)를 쓰세요. 스샷핀은 녹화를 안 해요 |
스샷핀은 유료 코드 서명 인증서를 붙이지 않았어요. 그래서 윈도우에서 설치할 때 "PC를 보호했습니다" 안내가 뜰 수 있어요.
내려받은 파일을 우클릭해 속성에서 "차단 해제"를 체크하고 실행하면 안 떠요. 이미 떴다면 추가 정보 → 실행을 누르시면 돼요.
맥용은 애플 공증까지 마쳤기 때문에 경고 없이 열려요. 🙂